울산 남구는 오는 9월 10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해 지역사회 내 생명사랑 생명존중 문화 조성을 위한 지역주민 대상 자살예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워크온 앱을 통해 9월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비대면으로 운영되며, 남구 내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관련 시설물 20곳을 시민들이 직접 방문해 보는 위치 기반 '생명 ON 스팟 스탬프 챌린지' 형식으로 진행된다.
남구 내 설치·운영 중인 ▲로고젝터 10곳 ▲이동상담 정류장 5곳 ▲정신건강 디지털 사이니지 3곳 ▲울산대공원 ▲울산대학교 캠페인 홍보 입간판 등 총 20곳의 시설물 가운데 3곳 이상을 직접 방문하도록 해 지역주민들이 자살 위기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의 도움을 받을 수 있음을 알린다.
이석진 남구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된 상황에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살 예방에 대한 주민 관심도와 서비스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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