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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 9월 1일자 한줄뉴스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31일 청주 상당구 육거리시장을 방문해 농축산물 할인쿠폰 집행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정책·사회>

 

▲농림축산식품부는 내년도 예산안을 올해 대비 2.4% 증가한 17조2785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한국전력공사(한전),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 등 14개 공공기관이 향후 5년간 총 34조원 규모의 부채 감축에 들어간다. 정부는 이들 재무위험기관 14곳의 자산, 지분 매각 등을 통해 올해 346%에 달하는 부채비율을 오는 2026년까지 265%로 낮추기로 했다.

 

▲7월 들어 생산과 소비, 투자가 모두 줄어든 '트리플' 감소가 나타났다. 지난 4월 이후 3개월 만에 다시 3개 지표가 동시 하락했다. 정부는 최근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등 대외적 요소가 실물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주며 국내 경기의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고 진단했다.

 

▲최근 조선업, 농축산업 등의 구인난 해소를 위해 정부가 고용허가제 외국인 근로자 규모를 1만명 더 늘리기로 했다. 1만명 중 인력 수요가 급한 제조업에 6800명, 농축산업에 1230명 등이 배정될 예정이다.

 

▲수능 전 마지막 시험인 9월 모의평가가 31일 실시됐다. 이번 9월 모평은 최대 N수생이 모인 만큼 수험생들의 긴장감이 더욱 고조된 상태다.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양성이 꽃피는 공존 교육'을 비전으로 미래교육 대전환을 시도한다. 서울시교육감 제3기 출범준비위원회인 '공존교육전환위원회'는 31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에게 40일간의 활동 내용과 정책 제안을 담은 백서 '다양성이 꽃피는 공존의 혁신미래교육'을 전달했다.

 

<산업>

 

▲ LG전자가 화면을 20단계로 구부릴 수 있는 벤더블 올레드 TV '플렉스'를 공개했다.

 

▲ 삼성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협력사에 2조원 규모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했다.

 

▲ 세계 최초·최대 규모 수소산업 전문 전시회 'H2 MEET 2022'가 킨텍스에서 막을 올렸다. '수소모빌리티+쇼'에서 확대 개편한 이번 행사에는 네덜란드·미국·캐나다·프랑스·스웨텐 등 세계 16개국 241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해 수소산업의 높은 위상을 재확인할 수 있다.

 

▲ KT가 '듀얼번호' 서비스를 출시하는 데 이어 다른 이통사들도 e심 전용 요금제 준비에 들어가는 등 이동통신사들이 e심 전용 요금제를 속속 선보일 전망이다.

 

<자본시장>

 

▲자산 2조원이 넘는 기업의 외부감사인 지정을 '빅4(삼일·삼성·한영·안진)' 회계법인으로 제한하는 금융당국의 '감사인 지정제 보완방안'이 나왔다. 중소 회계법인은 빅4 독과점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반발에 나섰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최근의 금리인상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되면서 주식 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가운데 일부 증권사들이 방어적 투자 대안으로 배당주 및 배당 관련 펀드를 적극 추천하고 있다.

 

▲기준금리 인상 여파로 채권 금리가 치솟으면서 채권에 투자하는 개인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증권사들은 판매액 증대에 힘 입어 라인업 강화에 나서는 등 경쟁력 강화에 나서고 있다.

 

<유통&라이프>

 

▲이기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제2차관)은 3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회의를 열고 "9월 3일 0시부터 국내 도착하는 비행기나 선박을 이용하는 모든 내·외국인은 음성 확인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다만, 해외 유행 변이 차단을 위해 입국 후 1일 이내 PCR 검사 의무는 유지하기로 했다.

 

▲뚱뚱한 사람일수록 암 수술 후 더 오래 살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 이른바 '비만의 역설'이 암 환자에게서도 다시 한 번 밝혀진 셈이다. 관상동맥질환, 만성폐쇄성폐질환, 만성신부전 등에서 수술할 경우 비만인 환자의 예후가 더 양호하다고 알려져 있다.

 

▲홈디저트 트렌드가 지속되면서 베이커리 관련 선물세트가 인기 추석 선물로 급부상했다. 베이커리 선물세트의 성장세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홈디저트, 홈카페 문화가 일상 속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집에서 커피나 차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베이커리를 선물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또 지속적인 물가 상승으로 고가의 선물세트는 부담스러운 반면 베이커리 선물세트는 1만원부터 7만원의 가격대로 세련된 감각을 전할 수 있는 품목이 다양한 것도 인기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유통 대기업들이 잇따라 주류 픽업 서비스에 나서고 있다. 현재 주류 상품은 전통주 외에는 온라인 판매가 금지돼 있다. 이 탓에 유통 인프라가 부족한 지역에서는 원하는 상품이 있어도 타지역까지 원정 구매를 나설 수밖에 없었다. 유통업체들이 속속 내놓은 주류 픽업 서비스는 고객이 원하는 술을 주문하면 이를 지정한 점포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해줘 애주가들이 크게 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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