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제2금융

[코인시황] 비트코인, 2만달러 붕괴 후 회복…잭슨홀 영향 지속

비트코인이 2만달대에서 등락을 보이고 있다./뉴시스

암호화폐시장이 제롬 파월 의장 발언 이후 안정세를 찾지 못하고 휘청이고 있다.

 

31일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 15분 현재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95%(26만1000원) 상승한 276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도 전일 대비 2.57%(5만4000원) 상승한 215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같은 시간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마켓캡에서도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0.75% 상승한 2만235달러, 이더리움은 1.53% 상승한 1582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제롬 파월 의장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 후 최근 2만달러에서 등락하고 있다. 이날도 오전 2만달러 밑으로 하락 후 오후들어 다시 2만달러를 회복했다.

 

또한 뉴욕증시가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낮아졌다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하락 마감했다. 그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나스닥지수와 동조화 현상을 보여왔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나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4.53포인트(1.12%) 하락한 1만1883.14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308.12포인트(0.96%) 내린 3만1790.87,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44.45포인트(1.10%) 밀린 3986.16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가상자산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투자 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23점으로 '극도의 두려움(Extreme Fear)'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27점·두려움)보다 하락한 수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