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체육회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결단식을 지난달 31일 오후 4시 부산시청 1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날 결단식은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체육계 인사, 선수 및 임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대표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필승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 진행은 전국체육대회 참가 준비사항을 보고를 시작으로 ▲출전 선수단의 강화훈련 모습을 담은 영상물 상영 ▲단기 수여 ▲필승 결의 선수대표 선서 ▲격려 말씀 ▲결의 다짐 등으로 이뤄졌다.
이날 선수대표는 요트종목 해운대구청 소속 하지민 선수와 펜싱종목 부산시청 소속 송세라 선수가 했다.
부산대표선수단은 펜싱 송세라·마세건(부산시청), 요트 하지민·조원우(해운대구청), 사격 김장미·박대훈(부산시청), 자전거 이혜진(스포원), 볼링 지근(부산시청), 에어로빅 차지원(부산동여고) 등 개인종목 선수들의 선전과 야구(경남고), 럭비(부산체고), 농구(부산대), 핸드볼(시설공단) 등의 단체전 종목의 선전을 기대하며 코로나 위기 속 부산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부산광역시체육회 관계자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부산선수단은 코로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지켜 스포츠를 통한 건강한 일상회복 조성에 앞장섬과 동시에 경기마다 스포츠맨쉽을 발휘해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며 "부산시민을 대표하는 부산선수단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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