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하루만에 1354원을 돌파하며 연고점을 경신했다.
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1시 15분 현재 전일대비 16.7원 급등한 1354.3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009년 4월 28일(1356.8원) 이후 13년 4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4원 오른 1342원에 개장한 후 정오(12시)가 지나면서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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