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 철학자 '노자'와 서양 클래식의 대표적인 작곡가 '베토벤'의 음악이 만나 현대인에게 인생의 의미를 말한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클래식 토크 콘서트 '노자와 베토벤' 공연을 개최한다.
마에스트로 오충근의 지휘로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하는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의 대표적인 노자 철학자 최진석이 출연해 연주와 강의가 함께 진행된다. '동양 철학으로 본 서양 클래식'이라는 주제로, 현대사회를 진단하며 인생의 의미를 짚어볼 수 있어 관객들에게 신선한 재미를 선사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인생 속 갈등과 투쟁, 고뇌를 담고 있는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 '운명', '코리올란 서곡',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7번 등과 함께 인기 첼리스트 송영훈의 협연으로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주제의 의한 변주곡'이 연주된다.
관객들은 연주와 함께 진행되는 강의, 대담을 통해 동양 철학을 통해 서양 클래식 음악에서 성찰해나가며, 클래식과 철학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다.
마에스트로 오충근과 철학자 최진석의 클래식 토크 콘서트 노자와 베토벤은 오는 29일 오후 7시 30분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리며 입장료는 R석 4만원, S석 3만원이다.
전화 또는 인터넷으로 예매가 가능하며 공연과 예매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거제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또는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거제문화예술회관의 노자와 베토벤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의 하나로 사업비 일부를 문예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고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후원한다.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해 전국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를 통한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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