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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대통령 , 이재용 부회장 부산엑스포 유치 특사로 유럽 파견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유럽을 방문 한다..

 

대통령실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 특사 자격으로 파견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석열 대통령은) 이 부회장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특사로 파견할 것을 결정했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지난 5월 윤 대통령은 부산엑스포 유치와 관련해 "우리의 모든 역량을 결집해야 한다.필요하다면 특사도 파견하겠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일부 매체는 이 부회장 뿐만 아니라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도 부산엑스포 유치를 위한 특사로 임명될 예정이라고 이날 보도한 상태다.

 

삼성은 일찌감치 지원에 나서고 있다. 주요 경영진들까지 나서서 전세계에 부산 엑스포 지지 활동을 이어왔다. 삼성전자 한종희 부회장과 노태문 사장을 비롯해 이인용 사장, 박학규 사장 그리고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등이 동남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 태평양 도서국가 등을 돌았다.

 

정치권도 발벗고 나서고 있다. 김진표 국회의장은 8월 5일 일주일 일정으로 폴란드와 루마니아를 공식 방문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외교를 끈질기게 펼친 끝에 사실상 지지 입장을 받아냈다고 밝힌바있다.

 

2030세계박람회는 2030년 5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6개월간 개최되며 현재 한국(부산), 이탈리아(로마), 사우디아라비아(리야드) 등 3개국이 경쟁 중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2030 부산세계박람회(부산엑스포)'유치를 위해 유럽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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