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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문화센터, 연극 '바람처럼 달렸다' 공연

연극 '바람처럼 달렸다' 리플릿. 사진/창원문화재단

사단법인 극단미소는 연극 '바람처럼 달렸다'를 오는 2일 창원문화재단 진해문화센터 공연장에서 발표 공연으로 선보인다.

 

극단미소는 지난 5월부터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연극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번 연극은 '2022년 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의 하나인 지역민과 함께하는 '퍼블릭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됐으며 경남문화예술진흥원, 경상남도가 후원한다.

 

연극 바람처럼 달렸다는 제1회 창원아동문학상을 수상작을 스토리텔링한 작품이다. 지역 콘텐츠를 스토리텔링해 만든 이번 작품은 4개월간의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이기도 하며, 일반 시민들이 연극 무대의 경험을 통해 숨은 재능을 찾고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바람처럼 달렸다는 주인공 '동주'가 고향을 찾아 어린아이가 타고 있는 자전거를 바라보며 과거를 회상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자전거가 갖고 싶었지만 어려운 가정환경으로 자전거를 가진 아이들을 부러워해야 했던 동주는 어느 날 생각지도 못했던 자전거를 선물받게 되고, 그 덕분에 좋아하던 소녀에게 관심도 얻게 된다. 소녀에게 잘 보이고 싶었으나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동주는 읍내 최고의 드라이버인 막걸리 아저씨에게 자전거 기술을 전수하는 대가로 이모를 소개해 주기로 약속한다.

 

이에 다시 마음이 열린 소녀와 자전거를 타며 즐거운 데이트를 하고,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게 되지만 그것도 잠시, 자전거를 잃어버리게 된다.

 

극 중 동주를 통해서 관객들은 풋풋한 어린 시절, 처음 자전거를 배우던 그때로 돌아가 페달 몇 번 굴리다 쉴 새 없이 넘어지고 다시 일어서기를 반복하고, 이내 적응해서는 세상을 다 가진 것처럼 묘기를 부리며 실려 오는 바람과 마주하며 두 팔 벌려 달리던 기억을 떠올릴 수 있을 것이다. 천진난만한 어린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며, '자전거'라는 물건을 통해 동심의 세계로 빠져보는 것도 좋겠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사전 예매가 필수다. 예매는 사단법인 극단미소로 문의 및 전화 예매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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