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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김종판 대표 등 92명 정부 산업훈장·포장 "직업능력 개발 헌신"

고용부·산업인력공단, 제26회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
대한민국 명장 19명, 증서

김종판 케이피항공산업 대표이사. 사진=고용노동부

한국형 전투기 등 국산 무기 수출에 기여한 김종판 케이피항공산업 대표이사를 포함 92명이 1일 산업훈장·포장 등을 받았다. 새로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된 숙련기술인 19명도 증서를 받았다.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이날 서울 중구 더플라자에서 열린 '제26회 직업능력의 달 기념식'에서 직업능력 개발에 헌신한 6개 분야 92명을 선정해 훈장·포장 등을 수여했다.

 

동탑산업훈장을 받은 김종판 대표는 한국형 전투기 등 항공 기계 부품 관련 사업을 운영하며 국산 무기 수출에 기여하고, 근로자의 능력개발을 장려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재춘 SNT중공업 1급 선임은 경전철 구동장치 분야 차축을 개발해 국가 기간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고혜원 한국직업능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 등 직업능력 개발 연구 사업을 수행하고, 국제 사회에 우리나라 제도의 우수성을 알려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어, 고용부는 올해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된 19명에게 증서를 수여했다

 

권기섭 고용부 차관은 "그동안 직업능력의 달은 일터와 우리 사회에 직업능력 개발의 중요성을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며 "모든 국민이 직업능력 개발에 나서는 사회, 기술과 능력이 존중되는 사회, 다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다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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