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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석유화학/에너지

최정우 회장, H2 MEET서 수소산업 점검…세계적인 수소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각광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사진 앞줄 오른쪽부터 두번째)이 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중인 H2 MEET 전시관을 찾아 그룹의 수소사업 진행 현황을 둘러보고 있다.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중인 H2 MEET 전시관을 찾아 그룹의 수소사업 진행 현황을 둘러봤다.

 

최정우 회장은 포스코그룹 전시관 방문후에 현대차, SK그룹 전시관도 방문해 타그룹사가 추진하고 있는 수소사업의 트렌드도 직접 확인했다.

 

포스코그룹은 이번 전시회에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 포스코모빌리티솔루션,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6개의 그룹사가 참여하여 수소의 생산, 운송부터 저장, 활용에 이르기까지 수소사업 밸류체인(value chain) 전반에 걸친 포스코그룹의 차별화된 기술력과 제품을 알리고 있다.

 

포스코그룹 전시관에는 개막일(8월 31일)부터 2일 현재까지 3일간 누적 1만여명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한편 올해로 3회째를 맞은 H2 MEET는 해외 국가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 출입국 편의성 등이 더해지며 글로벌 수소산업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올해는 수소 생산과 저장·운송, 활용 분야의 전 세계 16개국 241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했으며, 이 중 해외 참가사는 전체규모의 약 28%, 67개에 달한다. 이는 전년 행사 대비 약 22% 증가한 수치다.

 

개막 첫날 개최한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인 웰컴리셉션에는 노르웨이, 영국, 중국, 캐나다 등 9개국에서 약 1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이는 전체 참가자의 약 90%에 달한다.

 

이날 웰컴리셉션에 참석했던 한 해외 바이어는 "한국은 수소모빌리티에 강점이 많은 나라이며, 이번 전시회에 한국기업들과 유럽지역 참가기업이 많아 참석을 결정했다"며 "관계자들이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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