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명태·오징어 등 정부 비축물량 1000t 푼다…최대 30% 할인

5~12일 정부 비축 수산물 최대 1000t 방출…추석 물가 안정
대형마트·전통시장 최대 30% 할인 판매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비축했던 수산물 명태와 오징어, 고등어 등 1000t을 시장에 푼다. 사진=자료DB

정부가 추석을 앞두고 비축했던 수산물 명태와 오징어, 고등어 등 1000t을 시장에 푼다. 전국 대형마트와 전통시장에서 수산물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해양수산부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성수품 물가 안정을 위해 5일부터 일주일 간 정부 비축 수산물을 최대 1000t 방출한다고 4일 밝혔다.

 

방출되는 수산물은 명태 332t, 오징어 202t, 고등어 107t, 갈치 165t 등 1000t에 달하는 물량이다. 전국 대형마트는 5일, 전통시장은 6일부터 시중 가격보다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구도형 해수부 유통정책과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앞두고 태풍 등 수급여건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연휴 동안 수산물 구매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까운 전통시장이나 마트에서 우리 수산물을 많이 구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