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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통영국제음악재단, 윤이상동요제 개최

2022 윤이상동요제 포스터. 이미지/통영국제음악재단

2022 윤이상동요제가 통영국제음악재단 주최로 오는 17일 오후 3시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번 윤이상동요제에 참가하는 어린이들은 전문 작곡가들이 새로 창작한 동요 9곡을 선보인다.

 

지난 7월 80여 명이 지원한 사전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독창자 8명과 중창단 1팀이 출연하며, 반주는 문종인 지휘로 통영국제음악제 홍보대사인 TIMF앙상블이 맡는다. 또 공연은 MBC경남을 통해 녹화 및 중계된다.

 

윤이상동요제는 통영 출신 세계적인 작곡가 윤이상이 한국에서 활동하던 시절에 작곡한 동요를 재발견하고자 2012년에 시작됐다.

 

윤이상은 어린이 음악 교육을 위해 한국 최초로 음악 교과서를 만들었고, 교과서에 실린 101곡의 동요 가운데 55곡을 직접 작곡했다.

 

2021년부터 윤이상동요제는 동시 작가들의 시에 전문 작곡가들이 새로 창작한 동요를 선보이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동요 작곡가이기도 했던 윤이상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기리는 행사가 될 2022 윤이상동요제는 동시와 노래의 따뜻한 감성으로 어린이의 마음을 풍요롭게 하고, 어른들이 동심과 추억에 빠져들게 하며, 새로운 동요 창작 활성화에 이바지하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연은 전석 초대이며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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