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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2022 3분기 '자랑스런 中企人'에 오토스윙 허문영 대표등 3명

피유시스 권인욱 대표, 오엔 권오남 대표도 명단에

 

오토스윙 허문영 대표.

올해 3·4분기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에 오토스윙 허문영 대표(사진), 피유시스 권인욱 대표(사진), 오엔 권오남 대표(사진)가 선정됐다.

 

5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에 따르면 오토스윙 허문영 대표는 1980년부터 보호구 제조업계에 종사하면서 특허 50종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 30여개국에 2021년 기준으로 2563만 달러를 수출하는 등 수출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2019년부터 경쟁력 확보 차원에서 스마트공장을 추진해 7개 협력사와 함께 '패밀리 혁신활동'을 통해 제품개발 원가절감, 물류혁신, 품질 및 생산성 향상, 자동화 시스템 구축 등의 성과도 이뤄냈다.

 

피유시스 권인욱 대표.

피유시스 권인욱 대표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사업을 재편해 친환경 산업소재 개발 및 베트남 시장 개척을 위한 투자를 지속했다.

 

시멘트, 아스팔트를 대체하는 친환경 도로포장재 개발 특허,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을 다수 획득해 기업경쟁력도 높였다. 또 베트남에 하노이법인을 설립해 국내 생산 제품 수출 뿐만 아니라 현지시장에 맞는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런 경영능력으로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2020년 대비 2021년 수출액이 67% 늘었다. 매출액도 2020년 435억원, 2021년 597억원을 각각 달성했다.

 

오엔 권오남 대표.

오엔은 권오남 대표가 2006년 설립한 반도체 제조용 부품가공 및 장비제작 기업이다. 오엔은 2015년 벤처기업 등록 당시 267억원이던 매출이 지난해엔 1232억원까지 크게 상승했다. 권 대표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을 꿈꾸며 베트남에 관계회사를 설립하는 전략적인 경영을 통해 품질 향상 및 납기 준수 등을 철저하게 실현하고, 협력사와 장기적인 우호관계 형성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아울러 사회복지 1% 나눔기업 캠페인 참여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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