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카드News]신한카드·롯데카드·비씨카드

신한 프레팃 카드 이미지/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유기능 식품 업체인 '프레딧'과 손잡았다.

 

◆유기농 업체와 제휴해 PLCC 선봬

 

신한카드는 hy 온라인몰인 프레딧(Fredit)의 멤버십 혜택을 부담없이 누릴 수 있는 '프레딧 멤버십 신한카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프레딧은 유기농 식품을 중심으로 유기농·비건·친환경 상품을 제공하는 온라인 매장이다. 연간 회원인 프레딧 멤버십에 가입하면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적립금 페이백 부터 매월 할인쿠폰 제공, 멤버십 특가 상품 제공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카드는 3만 5000원 상당의 멤버십 연 구독료를 결제하면 구독료와 동일한 3만 5천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최초 발급 고객을 대상으로 실적과 관계없이 연간 1회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간 200만원 이상 이용 실적을 충족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월 50만원 이상 100만원 미만 이용 시 1만원, 100만원 이상 150만원 미만 이용 시 2만원, 150만원 이상 이용시 3만원 등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통합 할인 한도를 적용한다.

 

'띵 샵'이미지 디지로카앱 로그인 후 우측 화면 상단 '띵Shop' 터치하면 접속할 수 있다/롯데카드

롯데카드가 자사 앱인 디지로카에 쇼핑 기능을 강화했다.

 

◆회원 대상으로 '띵샵' 선보여

 

롯데카드는 자사 애플리케이션인 디지로카앱의 커머스 브랜드인 '띵'의 브랜드 쇼핑몰 '띵샵(띵Shop)'을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

 

띵샵은 롯데카드 회원만 이용 가능하며 쇼핑시 5% 할인과 띵샵 포인트 '띵코인' 5% 적립을 기본 제공한다.

 

띵샵의 이벤트 페이지인 '띵플러스(띵+)'에서는 '100원딜', '띵 특가' 등 새로운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100원딜은 이벤트 응모 고객 중 매일 1명을 추첨을 통해 TV, 스마트폰 등 브랜드 가전 등 디지털 상품을 10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오픈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띵플러스에서 TV, 스타일러, 에어팟 프로, 다이슨 에어랩 등 인기 전자 제품을 매일 1명에게 100원에 판매한다. 이어 내달 30일까지 삼성전자 가전과 브랜드 안마의자에 무이자 12개월~36개월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띵샵은 1년 365일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와 혜택이 가득한 롯데카드 회원을 위한 쇼핑몰로, 포인트 적립과 결제, 직관적이고 편리한 모바일 화면을 제공해 고객 누구나 만족스럽고 즐겁게 쇼핑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롯데카드는 띵샵, 띵탭을 비롯한, 띵 브랜드의 다양한 콘텐츠 커머스로 고객의 쇼핑을 더 색다르고 즐거운 여정으로 바꿔나갈 것"이라 밝혔다.

 

비씨카드 자립청년 추석 준비 요리교실/비씨카드

비씨카드가 자립준비청년들과 한가위 보내기에 나선다.

 

◆자립준비 청년과 함께 하는 명절 음식 만들기 진행

 

비씨카드는 홀로 명절을 맞이하는 자립준비청년들과 '한가위 명절음식 만들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추석 연휴기간 자립준비청년들이 직접 구입한 재료로 추석 음식을 만드는 요리교실 형식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위해 지난 8월 부터 블록체인 기반 기부플랫폼 '체리'에서 행사 모금을 진행했다. 현재 목표 모금액은 초과 달성했다.

 

이번 행사는 비씨카드가 자립준비청년 대상으로 시행중인 '십시일방'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했다. 십시일방은 자립준비청년들의 주거지 지원 목적으로 시작된 비영리단체다. 현재 10명의 자립준비청년들이 지난 3월부터 서울 중구 지역에서 거주 중이다.

 

십시일방 이호영 대표는 "추석에 방친끼리 서로의 가족이 되어 맛있는 음식도 먹고 도란도란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매년 2500명 청년들이 새롭게 보호가 종료되는데 주거지와 같은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시급하다. 비씨카드와 협업해 자립준비청년들의 시작이 혼자가 아닌 '함께 서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