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태풍 '힌남노' 강하고 많은 비…제주도 영향권 북상

제주도가 태풍경보가 발효 됨에 따라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직접영향권에 들어갔다.

 

태풍이 점점 가까워지면서 제주도 전역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해상에는 물결이 높게 일고 있다.

 

힌남노는 서귀포 남남서쪽 55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2㎞의 속도로 북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다.

 

중심기압은 935hPa이고, 최대풍속은 시속 176㎞(초속 49㎞), 강풍반경 430㎞의 '매우 강'한 태풍으로 이동하고 있다.

 

태풍 힌남노가 북상하면서 오는 6일 강한풍과 많은 수증기가 유입 됨에 따라 시간당 50~10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태풍 최근접은 6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예상 시점과 거리는 6일 ▲오전 6시, 남원 110㎞ 남동쪽 ▲오전 7시, 전주 150㎞ 남동쪽 ▲오전 7시, 군산 190㎞ 남동쪽 ▲오전 8시, 무주 130㎞ 남동쪽 등이다.

 

태풍의 영향으로 5일 오후부터 최대순간풍속이 시속 70~110㎞(초속 20~30m) 내외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다.

 

6일 오전까지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

 

'힌남노(HINNAMNOR)'가 북상 중인 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 해상에 큰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힌남노가 6일 자정께 서귀포 남쪽 30㎞ 해상까지 진출하고 이후 부산 서남서쪽 해상을 통과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뉴시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