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8월 수입 승용차 전년比 11.3% ↑…벤츠 E클래스 1위 지속

벤츠 E클래스/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수입 자동차 시장이 모처럼 큰폭으로 성장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는 8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대수가 2만3850대였다고 5일 밝혔다.

 

전년 동기(2만2116대)보다 7.8%, 전달(2만1423대)보다 11.3% 증가한 수치다. 누적으로는 17만6282대로 전년 동기보다 9.3% 적었다.

 

브랜드별로는 BMW가 7303대로 1위를 이어갔다. 메르세데스-벤츠도 5940대로 추격했다.아우디가 2310대, 쉐보레가 1067대, 폭스바겐이 1043대, 미니가 947대였다.

 

배기량별로는 2000cc 미만이 1만2895대로 비중도 54.1%로 높았다. 연료별로는 가솔린이 1만2649대로 53%, 국가별로는 유립이 1만9927대로 대부분을 차지했다.친환경차 비중은 하이브리드 23.7%, 전기 7.1%, PHEV 4.1%였다.

 

베스트셀링 모델은 메르세데스-벤츠 E250(836대)와 E350 4매틱(641대) 등이 인기를 이어갔으며, BMW 520도 600대로 뒤를 이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8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물량확보로 전월보다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