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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록킹돌, 컴백 앞두고 본격 글로벌 진출…태국 현지 팬들 K팝 인기 증명

Z세대 걸그룹 록킹돌(Rocking doll)이 태국 현지에서 글로벌 아이돌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록킹돌(로아, 주리, 아리, 레나)은 지난달 23일 태국 인기 프로그램 '쿠이쎕 쇼'를 시작으로 '채티비', '우디쇼'에 잇달아 출연해 현재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먼저 '쿠이쎕 쇼'에서 록킹돌은 '하트라이더(Heart Rider)'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태국 K-POP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인기를 증명했다. 유쾌한 인터뷰와 각자의 매력을 어필하면서 현지 팬들의 인기를 얻고있다.

 

특히 '채티비'와 '우디쇼'에서는 첫 번째 미니앨범 '서바이브(SURVIVE)'의 수록곡 'I Just Wanna Be with You (아이 저스트 워너 비 위드 유)'와 'Grey (그레이)'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무대로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앞서 록킹돌은 첫 번째 미니앨범 '서바이브'로 컴백 소식과 4곡의 수록곡을 한국과 영국에 동시 공개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첫 번째 미니앨범 '서바이브'는 오는 9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사진/ SR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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