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추석 연휴 기간동안 가족들이 모두 모인 낮에도 미국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주간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고객들의 매매를 지원하기 위한 해외주식 데스크도 연휴 기간 내내 평일과 동일하게 운영한다.
미국 주식 주간거래 서비스는 한국 시간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에도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주간 거래 고객들의 매매패턴을 분석한 결과, 국내 주식과 미국 주식의 교차매매를 통해 글로벌 투자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고객과 주간 및 야간 정규장을 비교해서 매매하는 고객들까지 다양한 패턴이 나타나며 고객층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동안 주간거래를 포함한 미국 주식 정규장을 포함한 해외주식 매매서비스는 개인고객은 물론 연기금 등 기관투자자 모두 이용 가능하다.
또한 삼성증권은 추석연휴기간 미국을 포함한 해외주식 매매를 한 고객을 대상으로 '시작부터 달라, 투자지원금 최대 백달라!'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