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소방서(서장 정요안)는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힌남노' 태풍 북상에 따른 인명구조 및 안전조치를 인명피해 없이 선제적으로 대응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4일 태풍 북상전 사전 상황판단회의를 시작으로, 전일 5일 13시에 선제적으로 비상3단계를 가동했으며, 전 직원 50%를 비상동원하여 상황대책반을 구성하여 컨트롤타워를 구축했고, 각 안전센터에 직원들을 추가 배치하여 예찰활동 및 배수지원 활동을 지원하여 6일 9시 기준 가로수(나무) 쓰러짐 안전조치, 주택가 배수 지원, 전신주 전선 안전조치 등 20건의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정요안 고양소방서장은 "힌남노 태풍 북상에 따른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아 다행이지만 끝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배수지원 및 나무 쓰러짐 등 안전조치 활동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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