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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교육청, 기초학력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 ‘움터’ 특강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움터' 특강을 개최했다. 사진/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광역시교육청이 기초학력지원센터, 강북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지도사와 기초학력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4번째 '움터' 특강을 개최했다.

 

움터 특강은 학습지원대상학생을 충분히 이해하고 학생 및 학부모와 효과적인 의사소통이 가능할 수 있도록 직접 학생을 지원하는 학습지도사와 정책 방향을 수립하는 업무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로 오는 10월 한 차례 더 열릴 예정이다.

 

이날 강의에서는 '부모 상담 시 효과적인 상담기술과 대응법'을 주제로 조혜원아동부모상담센터 조혜원 센터장이 강사로 나섰다.

 

조 센터장은 "부모와 상담에서는 신뢰할 수 있는 관계 만들기가 원활한 의사소통의 가장 중요한 열쇠가 된다"며 바람직하지 않은 양육 태도를 가진 부모 유형별 대응 방법들을 제시했다.

 

특히 학습지원대상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는 학습지도사들은 현장에서 부딪히는 문제들을 질문하고 함께 해결법을 찾아보는 등 원활한 소통 기회를 마련해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한편 그동안 진행된 세 차례 특강은 읽기곤란 학생 지도 방법과 전략, 수학부진 학생의 평가 및 지도방법, 뇌과학적 학습과 두뇌 사고를 통한 학생의 이해를 주제로 이뤄졌다.

 

특강 강사는 교수, 박사, 의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로 학습지원대상학생의 이해를 돕고 구체적인 사례 중심으로 지원 방법을 제시했다.

 

교육청 관계자는 "특강 이외에 슈퍼바이저(전문가)와 함께 학습지도사들의 개별 지원 사례를 공유해 맞춤형 코칭 전문가로서 역량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며 "학부모 특강도 올해 한 차례 진행한 뒤 보완할 점을 찾아 2023년에는 분기별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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