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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역사상 세번째 여성 총리 리즈 트러스 공식 취임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리즈 트러스 영국 신임 총리가 6일(현지시간) 취임 연설을 통해 "푸틴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를 해결할 것"이라며 "에너지 비용과 미래 에너지 공급원 확보에 관한 조치를 이번 주 중으로 취하겠다"고 밝혔다.

 

가디언, BBC 등 외신에 따르면 트러스 신임 총리는 이날 오후 다우닝가 10번지 총리 관저 앞에서 연설을 했다.

 

트러스 총리는 주요 과제로 감세, 에너지, 국민보건서비스(NHS) 등 의료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다.

 

그는 "우리는 직면한 도전 과제 앞에 위축 돼서는 안 된다"며 "나는 영국 사람들이 더 강하다는 것을 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우리가 함께 폭풍을 이겨낼 수 것이라 확신한다"며 "경제를 재건할 수 있고 영국을 보다 현대화 하고, 빛날 수 있는 영국이 될 수 있다"고 했다.

 

영국 역사상 세번째 여성 총리에 오른 트러스 총리는 스코틀랜드 밸모럴 궁에서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을 예방한 뒤 공식 총리에 임명됐으며 보리스 존슨 총리 뒤를 이어 영국을 이끈다.

 

New British Prime Minister Liz Truss makes an address outside Downing Street in London, Tuesday, Sept. 6, 2022 after returning from Balmoral in Scotland where she was formally appointed by Britain's Queen Elizabeth II. (AP Photo/Kirsty Wiggleswo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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