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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방재난본부, 추석연휴 특별경계근무

부산소방재난본부가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진행한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9월 8일부터 13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진행한다.

 

추석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 소방관서장을 지휘선상에 근무토록 하고 화재발생 초기단계부터 우세한 소방력을 동원하는 등 신속하고 선제적인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많은 사람이 모이는 전통시장, 대형마트와 연휴기간 휴무로 가동하지 않는 공장, 노인요양시설 등 1315개소를 대상으로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서장을 포함한 간부 현장확인과 안전컨설팅 등을 진행하고 화재취약 노선(63개구간)포함해 집중 소방순찰을 진행하는 등 대형화재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다.

 

귀성객과 여행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공항, 철도역사 및 버스터미널 등 다중운집시설에 운집정도에 따라 소방력 전진배치 또는 소방순찰을 탄력적으로 진행하고, 고속도로 정체 및 산악사고 시 신속한 환자 이송을 위해 소방헬기의 즉시 출동체계도 마련했다.

 

연휴 기간 중 의료상담 신고가 증가할 것에 대비하고 의료기관 및 당번 약국 안내를 위해 119종합상황실 내 신고 접수대를 23대에서 37대로, 접수인원을 30명에서 43명으로 운영을 강화한다.

 

의용소방대원 6383여명에 대해 즉각적인 비상 지원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119안전센터별 관할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연휴기간 소방순찰과 화재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

 

부산소방재난본부 관계자는 "코로나 및 태풍으로 인해 힘든 시기이나 민족 최대의 명절인 만큼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및 긴급구조 대응태세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화재예방 수칙 준수가 중요한 만큼 가정과 업체에서도 집을 비우기 전 또는 휴무 전 화재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는 등 화재에 각별한 조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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