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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은행

[고향가는 길] 은행권, 이동점포 3곳…탄력점포 운영

농협·광주·부산은행 이동점포 가동
인천공항 환전소 정상 영업 '실시'

추석 연휴 이동·탄력점포 운영 계획./금융위원회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번 추석에도 대부분의 은행들이 이동점포를 마련하지 않는다.

 

7일 은행권에 따르면 국내 은행들은 추석연휴인 오는 9~12일에 이동점포를 축소 운영한다.

 

시중은행에서는 NH농협은행이 오는 8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단 하루 동안만 농협 성남유통센터와 중부고속도로 하남드림휴게소(하행선)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신권 인출과 계좌이체 등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등 주요 시중은행들은 올해 추석에도 이동점포 서비스 계획이 없다.

 

지방은행에서는 부산은행이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영휴게소(순천방향)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광주은행도 같은 날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3시30분까지 호남고속도로 정읍휴게소(하행선 광주방향)에서 이동점포를 운영한다.

 

이동점포를 운영하지 않는 은행들은 탄력점포로 대체 한다,

 

신한·우리·하나은행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환전소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환전소에서 탄력점포를 운영한다.

 

세부적으로는 신한은행은 ▲강원랜드카지노 출장소 ▲김포공항 ▲청주공항에서, 우리은행은 오는 11일 김해금융센터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환전·송금·신규·제신고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도 기업은행은 오는 12일 안산외국인금융센터출장소에서 대구은행은 대국구제공항출장소에서 오는 10~11일 외화환전과 ATM운영 등 탄력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적어지면서 지난해보다 이동점포가 줄어 들었지만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