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화 광양시장은 9월 6일 오후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과수농가를 방문해 위로하면서 시 관계자들에게 신속한 피해조사와 빠른 피해복구 지원을 지시했다.
이날 정인화 시장은 다압면 다사마을 김용기씨 과수농가를 찾아 강풍에 떨어진 배를 주우며 "농가의 땀과 열정이 담긴 최고의 상품이 피해를 입어 가슴이 아프다"며, "최대한 빨리 피해조사와 복구로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 태풍으로 24농가가 4.7ha의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것으로 파악했으며, 유형별로는 벼(도복) 18농가 2.7ha, 과수(낙과) 4농가 1.7ha의 농작물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태풍 북상 시에 농작물과 농업시설물에 큰 피해가 예상됐지만, 다행히 큰 피해 없이 잘 지나갔다"며, "농가들의 피해신고서가 접수되는 대로 신속하게 정밀조사를 실시해 빠른 시일 내에 피해복구 지원이 이뤄지도록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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