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음악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D82, YB 헌정 곡 '플라이 어게인' 작업…윤도현 "감동적이다"

밴드 디에잇투(D82)가 윤도현 밴드를 특색 있는 음악으로 다시 무대에 올렸다.

 

디에잇투는 지난 7일 Mnet 예능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서 자신의 인생에 큰 영향을 준 인물을 위한 헌정 곡을 선보이는 3라운드 'A Song Dedicated To'에 참여해 '플라이 어게인(Fly Again)' 무대를 꾸몄다.

 

이날 베이스 김은세의 폭발적인 샤우팅으로 'Fly Again' 무대를 시작으로 이후 보컬 한승윤의 섬세하면서도 파워풀 가창력과 건반 김창현 그리고 드럼 황민재 마지막으로 기타 세션에 참여한 홍훈기의 환상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져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본 무대 전 곡을 전체적으로 다섯 번이나 수정하는 등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순탄치 않은 과정 속에서도 뛰어난 무대를 선보였다. 밴드 더 미드나잇 로맨스의 노민우는 "고민했던 시간을 날려 버린 만큼 기대 이상의 무대였다"라고 전했다. 또한 그룹 아이즈원의 권은비는 "가수의 꿈을 키웠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어릴 적 순수함이 기억나 너무 좋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도현 밴드도 디에잇투를 향한 응원 메시지를 보내 "다른 뮤지션이 저희를 위해 곡을 만들어 주는 게 처음이다"며 "감동적이고 감사하다. 좋은 음악 만들어서 만족스러운 결과 있길 바라겠다"고 전했다.

 

디에잇투는 현장 관객 평가단과 팀 리더 점수 평가를 합산해 총 73.5점으로 4위를 기록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디에잇투는 보컬 한승윤을 주축으로 건반 김창현, 베이스 김은세, 드럼 황민재로 이뤄진 신예 밴드다.

 

사진/Mnet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