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올 2분기(4~6월) 전 세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이 전년 대비 6% 성장한 264억3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8일 국제반도체장비재료협회(SEMI)는 최신 '반도체 장비시장통계 보고서(WWSEMS)'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전 분기 대비로는 7% 성장했다.
지역별로 보면 대만이 66억8000만달러로 장비 구입이 가장 많았고, 중국(65억6000만 달러), 한국(57억8000만 달러) 순이다.
전년 대비 중국은 20% 감소해 같은 기간 32% 증가한 대만에 1위 자리를 내줬다. 한국의 반도체 장비 구입액은 전년 대비 13% 감소했지만 전 분기에 비해서는 12% 증가하며 중국에 이어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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