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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광그룹, 계열사 소외 계층·태풍 피해 지역 지원 나서

태광그룹 인프라·레저계열사 티시스는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와 함께 홀로 계신 어르신과 콜센터 직원을 매칭해 주 2회 이상 안부전화를 드리는 '사랑 잇는 전화'를 진행하고 있다.

태광그룹 주요계열사들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 계층과 태풍 피해 지역 지원에 나선다.

 

8일 태광그룹에 따르면 인프라·레저계열사 티시스는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와 '사랑 잇는 전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 활동은 혼자 사는 노인들의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며 말벗이 되는 봉사활동이다.

 

태광산업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와의 상생을 위해 물품 대금을 조기 지급했다. 이번 물품 대급 조기 집행은 경기침체에 이어 태풍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협력사 상생을 위해 결정됐다.

 

금융계열사 고려저축은행은 지난 7일 부산 동구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면역력이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방향제 등 지원 물품을 제공했다. 동구장애인복지관에도 추석 명절 지원금을 전달했다.

 

흥국생명도 태풍 피해 고객을 대상으로 ▲보험료 납입 유예(최대 6개월) ▲보험계약대출 이자 납입 유예(최대 6개월) ▲대출금 만기 기한 연장(최대 6개월) ▲보험금 청구서류 간소화 등 다양한 금융지원에 나섰다.

 

태광그룹 관계자는 "작은 실천이지만 그룹 사회공헌 슬로건 '따뜻한 빛'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사각지대를 찾아 지원하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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