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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경남도체육회, 탁구단 운영 활성화 업무협약

김오영 경남체육회장, 이승화 산청군수. 사진/산청군

산청군과 경남도체육회가 '산청군탁구단 운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8일 오전 산청군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이승화 산청군수와 김오영 경남체육회장, 이광선 산청군탁구단 감독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측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산청군탁구단이 경남을 대표하는 팀이 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은 물론 전국체육대회 상위입상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특히 경남체육회는 산청군탁구단에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창단육성비 3억원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승화 군수는 "이번 협약체결로 창단 첫해부터 탁월한 기량을 선보인 우리 산청군탁구단이 더 성장할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은 산청군체육회, 경남도체육회와 함께 과감하고 꾸준한 투자로 군민들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군의 첫 실업팀인 산청군탁구단은 지난 1월 이광선 감독을 중심으로 조재준, 천민혁, 서홍찬, 김수환 등 4명 선수로 창단했다. 창단 직후 참가한 대한민국 첫 탁구 프로대회인 '2022 두나무 한국프로탁구리그(KTTL)'에서 내셔널리그 챔피언에 오르며 성공적인 프로 데뷔를 마쳤다.

 

이어 지난 6월에는 '2022 춘계 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서도 전 종목 석권이라는 기염을 토하며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이로써 산청군탁구단은 창단 하자마자 뛰어든 프로리그 내셔널 원년 우승에 이어 한 달 만에 치러진 실업탁구에서도 우승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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