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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보도자료

KB證, 수해 피해 가정 및 다문화 가정에 추석 맞이 '情 든든 KB박스' 전달

수해 피해 가정 및 다문화 한부모 가정 300가정에 간편식 담은 KB박스 전해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KB증권 본사에서 박정림 대표이사(왼쪽 두번째)와 김성현 대표이사(왼쪽 세번째), 노종갑 커뮤니케이션본부장(왼쪽 첫번째)이 '情 든든 KB박스' 전달 기념식을 진행하며 사진을 촬영을 하고 있다. /KB증권

KB증권이 추석을 맞이해 수해 피해 가정과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보다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식료품을 담은 '정(情) 든든 KB박스'를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情 든든 KB박스'는 설과 추석에 지역사회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다양한 먹거리를 전하는 KB증권의 대표 사회공헌사업이다. KB증권은 지난 2017년 추석부터 '情든든 KB박스' 사업을 시작하여, 한 해도 거르지 않고 6년째 지속적으로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KB증권은 이번 추석을 포함해 총 3670가정을 지원했으며, 올해 설에는 국내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KB박스를 전했다.

 

이번 '情 든든 KB박스'에는 부모님이 집을 비운 경우 아이들이 간편하고 든든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갈비탕과 설렁탕 등 간편식과 이주여성 및 다문화 청년을 고용하여 사업을 운영하는 사회적협동조합 '더누리팜'의 새싹삼 대추청을 KB박스에 담아 사회적 기업에도 도움을 주고자 노력했다.

 

이렇게 준비된 추석 맞이 '情 든든 KB박스'는 지난 8월,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해 가정과 수도권의 다문화 한부모 가정 총 300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림 KB증권 대표이사는 "지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분들과 경제적인 어려움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고충을 겪고 있는 다문화 한부모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KB박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통해 지역 이웃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현 KB증권 대표이사는 "코로나19가 지속되는 가운데 폭우, 태풍 등에 따라 피해를 입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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