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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송료 현실화" 화물연대, 하이트진로와 잠정 합의

공공운수노조, 9일 사측과 합의안 도출
하이트진로 본사 점거 농성, 25일 만

서울 강남구 하이트진로 본사 점거 고공농성 현장. 사진=자료DB

하이트진로 본사를 점거해 농성을 이어온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가 9일 사측과 잠정 합의했다. 운송료 인상을 주장해왔던 공공운수노조가 농성을 해제할지 여부에 관심이 몰린다.

 

9일 공공운수노조에 따르면 화물연대는 이날 새벽 사측과 합의안을 도출했다. 화물연대가 하이트진로 본사 점거 농성을 시작한 지 25일 만이다.

 

노조 관계자는 "농성 해제 여부는 이날 오후 3시께 조합원 찬반 투표를 통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화물연대 하이트지부는 지난 달 16일 계약 해지 직원들의 전원 복직과 손해배상청구 소송 및 가압류 취하 등을 요구하며 본사를 점거했다. 이어 조합원들은 지난 달 24일 점거 농성을 부분적으로 해제하고, 옥상에서 농성을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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