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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자동차

지프, 4xe 데이 열고 전동화 작업 본격화…'어벤저' 이어 레콘·왜고니어까지

지프 어벤저

지프가 친환경화를 가속화하는 장기 계획을 내놨다.

 

지프는 8일(현지시각) 미국에서 지프 4xe 데이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지프가 전기 SUV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내용을 담았다. 올 초 발표한 '데어 포워드 2030'에 따라 탄소배출 제로를 실현하기 위한 첫 단계를 소개했다.

 

지프는 우선 지프 어벤저를 공개한데 이어 2025년까지 북미와 유럽에 순수 전기 SUV 4종을 선보이면서 미국 판매량 절반, 유럽 판매 전량을 순수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우선 지프 어벤처는 브랜드 순수 전기차로 내년 초 유럽 파리모터쇼에 첫 공개할 예정으로, 올 뉴 지프 레콘과 올 뉴 지프 왜고니어도 순수 전기차로 준비 중이다.

 

지프 브랜드 글로벌 CEO 크리스티앙 무니에르는 "북미와 유럽의 성장을 이끈 전동화 4xe 포트폴리오에 힘입어, 전세계를 선도하는 제로 에미션 SUV(Zero Emission SUV)브랜드로 도약하는 여정에서 우리는 가장 유능하고 지속 가능한 지프 SUV를 개발하고 있다."며 "이것은 전세계 수백만명의 지프 팬들이 계속해서 탐험하고, 포용하고, 보호할 수 있는 진보적인 전략이며, 전동화는 지프 브랜드를 더욱 유능하고, 흥미롭고, 지속 가능하며 재미있는 브랜드로 만들어 준다"고 말했다.

 

아울러 지프는 PHEV 랭글러 4xe와 그랜드 체로키 4xe에 이어 PHEV 확장에 나선다.2025년 말까지 4종 전기차를 포함해 모든 라인업을 전동화한다는 방침이다.

 

지프 브랜드 글로벌 CEO인 크리스티앙 무니에르는 "우리는 오늘 앞으로 24개월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날지, 그리고 왜 4xe가 새로운, 신개념의 4x4라고 말하는 지에 대한 가시적인 증거를 제공하면서 새로운 순수 전기 SUV 포트폴리오에 대해 간략하게 공유했다"고 말하며 "지프 디자인, 전설적인 4x4 기능 및 전동화의 강력한 조합은 SUV 시장을 재편성하여 더 많은 국가와 더 많은 세그먼트의 더 많은 고객들이 탄소 배출에서 자유로울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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