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코스닥 하락률, G20 1위…올해 26% 하락

코스피가 전 거래일(2376.46)보다 7.82포인트(0.33%) 오른 2384.28에 장을 닫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KB국민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768.19)보다 9.62포인트(1.25%) 상승한 777.81에,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384.2원)보다 3.4원 내린 1380.8원에 마감했다. /뉴시스

올해 코스닥지수의 하락률이 주요 20개국(G20) 지수 가운데 가장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코스닥지수는 1월 3일 종가 대비 25.98% 급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피지수는 20.49% 하락했다.

 

올해 들어 전 세계 주요국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고강도 긴축에 따른 금리 인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의 여파로 동반 약세를 보였다.

 

같은 기간 국가별로는 미국 다우지수가 13.68%, 나스닥지수가 25.52% 하락했다. 이탈리아(-22.51%), 러시아(-23.36%), 독일(-19.38%), 프랑스(-15.40%), 중국(상하이종합지수 -14.72%), 멕시코(-13.00%), 일본(닛케이225지수 -6.39%) 등도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튀르키예(터키)는 76.62% 급등했으며, 아르헨티나(64.76%)와 인도네시아(7.82%)도 상승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