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해외증시

"中 전기차 니오, 적자폭 확대…NT 2.0 효과는 내년부터"

중국 전기차 니오(NIO)가 지난 2분기 판매는 늘었지만 적자폭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투자증권에 따르면 2분기 니오의 매출액은 102억90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8% 늘었다. 반면 순손실은 27억5000만위안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전기차 판매량과 자동차 부문 매출액은 각각 2만5059대, 95억7000만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4.4%, 21.0% 증가했다. 자동차 부문 매출총이익률은 16.7%로 전년 동기 대비 3.6%포인트 하락했다.

 

한국투자증권 이지수 연구원은 "자동차부문 수익성 악화는 배터리 관련 원자재 가격 상승이 주원인이지만 ET7의 판매 호조로 일부 상쇄됐다"고 설명했다.

 

NT 2.0 도입 효과는 내년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내년에는 기존 모델에 2세대 플랫폼인 NT 2.0을 도입한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론칭할 예정이며 NT 2.0 모델(ET7, ES7, ET5) 출시 효과가 온전히 반영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