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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정책

추석 이후, 안영 정수장 신설 등 총 2577억원 공사입찰 집행

조달청, 1주간 55건 집행…이 중 45건 지역제한 입찰

조달청. 사진=자료DB

조달청은 경기 안양시 정수장 현대화사업 등 추석 연휴 이후 1주간 총 55건, 2577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

 

11일 조달청에 따르면 12일부터 이번 주 집행하는 55건의 공사 가운데 45건이 지역제한 입찰이나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다.

 

이 중 지역업체만 참여할 수 있는 지역제한 입찰은 36건(623억원), 지역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9건이다.

 

조달청은 이 중 952억원 상당의 입찰은 지역업체에게 돌아갈 것으로 예상돼 전체 공사입찰의 61%인 1575억원을 지역업체가 수주할 것으로 내다봤다.

 

예컨대, 경기 안양시의 비산·포일통합정수장 현대화사업은 985억원이 투입돼 노후화된 비산정수장을 철거하고, 통합정수장을 건설하는 공사다. 정수장 건설 과정에서 도수관로(3.3㎞), 송수관로(1.2㎞)도 새로 놓는다.

 

계약은 종합평가 2건(1291억원), 적격심사 43건(1275억원), 수의계약10건(11억원)으로 각각 집행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1264억원, 경남도 477억원, 충남도 361억원, 그 외 지역이 475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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