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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비즈協, 혁신기업 과제기획·컨설팅 추가 지원나서

오는 16일까지 모집…일부 활동비등 지원

 

이노비즈협회가 '2022년 개방형 혁신 네트워크(i-CON)사업' 일환으로 중소기업의 스마트 제조 분야 연구개발(R&D) 사업 참여를 위한 혁신 기업의 과제기획·컨설팅 지원에 추가로 나선다.

 

12일 이노비즈협회에 따르면 i-CON 사업은 대·중소기업, 대학·연구소 등 혁신 주체 간 연결과 협력을 통한 공동 기술개발과 사업화를 비롯한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한 사업이다.

 

이노비즈협회는 관련 사업 일환으로 스마트제조 분야 네트워킹을 활성화를 위해 2023년 중기부 R&D 참여과제 및 기업간 협업과제 발굴 등을 위한 '융복합 과제기획 및 컨설팅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오는 16일까지 모집한다.

 

먼저 과제 기획분야는 신사업 발굴 및 협업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정보교류 활동, 과제기획 등 교류·협업에 들어가는 일부 활동비를 지원한다.

 

컨설팅 지원 분야는 최근 2년간 중소벤처기업부 R&D 사업에서 제외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가에 의한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등을 컨설팅한다.

 

한편 협회는 지난 2020년부터 14건의 협업 과제를 선정해 공동 R&D 기획, 기업간 협업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12건의 공동 R&D 과제를 도출해 기업 자체적으로 R&D를 수행했으며 그 중 2건에 대해 중기부 네트워크형 기술개발사업 R&BD에 선정돼 12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은 바 있다.

 

이노비즈협회 노희철 디지털추진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산업 생태계 주체인 산·학·연·관이 적극적으로 교류해 혁신적인 과제를 발굴 기획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이라면서 "협회는 앞으로도 스마트 제조 분야의 우수 기업을 지속 발굴하고 개방형 혁신 촉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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