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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공영홈쇼핑, '동행축제' 16일까지…첫 7일간 '200억 돌파'

400여 업체, 1200여개 상품 판매…모바일 10% 할인혜택등

 

공영홈쇼핑이 '대한민국 동행축제'를 오는 16일까지 연장해 진행한다.

 

이런 가운데 추석 직전인 지난 8일 기준으로 동행축제 일주일만에 홈쇼핑을 통해 200억원 이상을 판매하며 중소기업 상품과 농축수산물 소비 촉진에 톡톡히 기여하고 있다.

 

12일 공영홈쇼핑에 따르면 16일까지 연장 운영하는 동행축제 기간 중 TV홈쇼핑 외에도 공영몰에서 400여개 업체의 1200여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공영라방에서도 21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동행축제 적용상품에 한해 모바일 10%할인 혜택을 계속 제공해 고객의 장바구니 물가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공영홈쇼핑은 이번 동행축제에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제품 700여개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추석 직전 기간을 감안해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품목은 단연 한우 관련 상품이었다.

 

지난 3일 방송한 '에드워드권 LA갈비'는 1시간 만에 4억원 이상 팔렸다. 뿐만 아니라 갈비찜, 갈비탕, 등심 등 다양한 한우 관련 상품이 약 63억원 실적을 올리며 동행축제의 판매실적을 이끌었다.

 

또 지난 4일 선보인 '완도특대활전복'과 '영광법성포굴비도' 각각 3억1000만원, 2억2000만원의 판매를 기록했다. 이밖에도 사과, 고춧가루 등도 2억원 이상 팔리며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선물이나 먹거리 상품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았다.

 

리빙상품도 싹쓸이 만능청소기, 프라이팬, 침구세트 등 다양한 품목에서 약 2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조성호 공영홈쇼핑 대표는 "상생소비에 적극 동참해 주신 덕분에 1주일만에 200억 판매 돌파라는 큰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이같은 성과는 동행축제에 함께 해주신 많은 소상공인·중소기업에게 큰 힘이 될 것이며 동행축제가 16일까지 연장 진행된 만큼 더 많은 관심과 성원 속에 모두가 풍요로운 추석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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