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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도시과기고, 2022학년도 글로벌 현장학습 실시

2019년 진행된 '쿠웨이트-현대엔지니어링' 글로벌 현장 학습에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시교육청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는 13일부터 11월 24일까지 총 73일 간 학생들의 해외 건설·플랜트 기술 역량 함양을 위해 ㈜현대건설의 UAE, 사우디아라비아 플랜트 현장에서 해외 현장실습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도시과기고는 코로나19 팬더믹 이전인 2018, 2019년부터 UAE, 쿠웨이트, 베트남,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했다. 올해에는 서울시교육청과 ㈜현대건설의 인적·물적 지원을 통해 UAE 바카라 원전 현장, 사우디아라비아 마잔(Marjan) 프로젝트 현장에서 본교 학생 19명을 대상으로 외국어 학습, 현장관리 교육, 플랜트 건설 전문 교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만희 서울도시과기고 학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최근 2년간 해외 현장실습이 진행되지 못했고 업계 동향, 환경적 요소 등의 이유로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점차 줄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번 해외 현장실습은 우리 학생들이 해외 현장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이자 해외 취업의 물꼬를 틀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서울도시과기고는 2022학년도 해외 현장실습을 통해 해외 취업 분야로의 학생 진로 저변 확대, 해외 취업역량의 강화, 해외 취업에 대한 인식 제고가 이뤄질 것을 기대하며 해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활동들을 지속해서 정착·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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