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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재개장한 '책 읽는 서울광장'에 이틀간 1만3000명 다녀갔다"

책 읽는 서울광장 운영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혹서기 휴식을 마치고 이달 초 다시 문을 연 '책 읽는 서울광장'에 9월 2~3일 이틀간 1만3000명이 다녀갔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시에 따르면, 책 읽는 서울광장의 방문객수는 상반기 일평균 2300명에서 올 하반기 하루평균 6500명으로 2.7배 증가했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회원가입, 대출, 반납 절차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도서관이다. 시민들은 서울광장 내 서가에 비치된 책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이번에 재개장한 서울광장의 운영 시간을 기존 금~토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에서 금~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로 연장했고, 운영 면적을 확대했다.

 

도서 규모도 종전 3000권에서 5000권으로 1.6배 이상 늘어났다. 이와 함께 시는 1만8000여종의 전자책을 읽을 수 있는 이북 리더기 대여도 진행 중이다.

 

책 읽는 서울광장은 서울수복기념행사가 예정된 이달 24일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시는 "외부 대규모 축제나 우천시에도 휴장하므로 서울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운영 여부를 미리 확인하고 방문해달라"고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