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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이달 22일 '내가 청년 서울시장이다' 결승전 개최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2022년 서울 청년정책 콘테스트 '내가 청년 서울시장이다' 결승전을 오는 22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약자와의 동행 ▲미래역량 강화 ▲일상체감 정책 3개 주제에 대해 59초 이내의 짧은 영상, 일명 '숏폼'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됐다. 그 결과 연극, 노래 등의 참신한 형식으로 356개의 정책 아이디어가 접수됐다.

 

시는 숏폼 영상 심사와 PT 발표, 토론을 거쳐 결승에 진출할 3개 팀을 확정했다. 약자와의 동행 분야에서는 '교육기회 불평등 해소를 위해 저소득 대학생과 저소득 학생을 연결하는 근로장학제도'가 결승에 진출했다. 미래 역량 강화 분야에서는 '청년 삶의 안정성과 발전 가능 기회를 제공하는 부캐 키우기 프로젝트'가, 일상체감 정책으로는 '1인가구 청년 종이가구거래 지원' 아이디어가 선정됐다.

 

이달 22일 열리는 결승전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전문심사위원 5명, 청중평가단 25명이 참여해 정책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 등을 심사한다. 최종 우승팀에는 10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결승에 진출한 3팀의 아이디어는 심화·발전 과정을 거쳐 향후 서울시 정책으로 도입할 예정"이라며 "콘테스트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청년의 시각이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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