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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민주, 민생경제위기대책위 발족...경제 삼중고 대응방안 논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1일 오후 광주 서구 김대중컨벤션센터 4층 컨벤션홀에서 열린 '더 나은 민주당 만들기 타운홀 미팅'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13일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대책위)를 발족하고 고환율·고금리·고물가 등 '경제 삼(三)중고' 대응방안을 논의한다.

 

이재명 당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대책위 출범식에 참석하고 기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한다.

 

이 대표는 취임 후 1호 지시로 대책위 구성을 지시하고 민생·경제 위기 해법 도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4선의 김태년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김성환, 홍성국, 오기형, 이용우, 정태호, 홍기원, 김승남, 맹성규, 양이원영, 이동주, 정일영, 조승래 위원으로 참여한다.

 

이 대표가 비공개 최고위원 회의에서 기초연금을 기존 30만원에서 40만원으로 인상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고 알려지면서, 노인 빈곤 문제를 완화시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기초연금 인상은 지난 20대 대선에서 윤석열 대통령(당시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이 대표(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통으로 제안한 공약이기도 하다.

 

기초연금은 노후 보장과 복지 향상을 위해 65세 이상의 소득인정액 기준 하위 70% 어르신에게 일정 금액을 지급하는 제도를 말한다. 민주당은 기초연금액 인상과 함께 수급 범위를 넓히는 방안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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