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남녀' 청춘남녀들이 일대일 데이트를 즐긴 가운데, 라미의 비밀이 밝혀진다.
KBS Joy 연애 리얼리티 '비밀남녀' 8회에서는 일대일 데이트에 돌입하는 청춘남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청춘남녀들은 여성 출연자가 함께하고 싶은 남성 출연자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일대일 데이트를 즐긴다. 이 과정에서 데이트에 나가지 못한 출연자가 발생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데이트가 성사된 청춘남녀들은 썸 시그널을 주고받거나, 꽁냥거리며 스킨십을 하거나,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를 형성해 설렘을 안긴다.
그중 헤라와 라미가 각각 "그 순간이 좋았다", "약간 충격적이다"라고 소감을 밝히고, 이를 지켜보던 MC 민경훈이 "진짜 좋은 데이트였다"라고 부러워움의 감탄사를 연발한다.
무엇보다 방송 말미, 비밀을 밝힌 라미가 "남는 게 하나도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절대 이기지 못하는, 보이지 않는 상대와 싸우는 거니까"라고 속내를 털어놔 4MC 장도연, 민경훈, 지연, 폴킴의 고개를 끄덕이게 만든다는 전언이다.
한편 '비밀남녀' 8회는 13일 오후 9시 50분 KBS Joy에서 방송.
[사진=KBS Joy '비밀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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