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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7거래일 만에 상승…3.6% 급등

[서울=뉴시스] 삼성전자의 주가가 3% 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주가가 오르는 것은 7거래일 만이다.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3.6% 오른 5만7600원에 거래됐다.삼성전자의 상승세는 미국 8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 기대감으로 인한 미 증시 강세 영향을 받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지난 밤 미 증시는 다우지수 0.71%, S&P500 1.06%로 각각 올랐다. 나스닥도 1.27% 상승했다.

 

이번 CPI 발표에서 물가 상승 압력이 완화된 것으로 확인되면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긴축 속도가 완화될 수 있다. 시장 일각에선 미국 8월 CPI가 전년 동월 대비 8.1% 상승에 그치면서 전월 8.5%에 비해 내려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를 앞두고 기대인플레이션이 크게 하향 조정된 데 이어 글로벌 상품 가격 하향 안정과 공급망 불안 완화 등 인플레이션 안정 기대가 확대된 점은 국내 증시에 우호적"이라고 언급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이달 1일부터 하락하기 시작, 지난 6일 보합을 기록한 날을 제외하고 마지막 거래일인 8일까지 연속 하락세를 이어왔다.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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