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보건복지부가 진행한 '2022년 지역자활센터 경영평가'에서 산청지역자활센터가 전국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번 경영평가는 지난 8월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 것이다.
보건복지부는 ▲참여자 증감률 ▲내일키움통장 증감 및 유지율 ▲매출액 증가폭 ▲자치단체 부여가점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전국우수지역자활센터 100개소를 선정했다.
산청지역자활센터는 자활사업 참여자의 증가와 안정적인 매출 창출, 신규사업단 발굴 등 적극적인 자활사업 추진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농촌형 27개소 중 경남 4개소에 포함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인센티브로 지역자활센터 추가운영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노준석 센터장은 "우리 센터는 전국의 타 센터 대비 규모가 작은 편이라 경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기 어려웠는데 올해 우수기관에 선정돼 감회가 새롭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애써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산청지역자활센터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산청군의 자활사업에 대한 관심과 지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해 산청군 자활사업 발전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이승화 산청군수는"이번 성과이 결과는 자활센터 관계자의 적극적인 사업추진과 자활사업 참여자들의 성실함으로 이뤄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산청지역자활센터가 희망의 씨앗을 심는 행복한 일터가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청지역자활센터는 2002년부터 지역자활센터로 지정돼 산청군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 4개 사업단에 50여명이 자활근로사업에 참여하고 있고, 4개 자활기업에 10여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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