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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전 '조각가의 혼' 개최

창원시가 지난 8일 조각가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전 '조각가의 혼'을 개최했다/사진제공=창원시

창원시는 8일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 원형전시실에서 문신 탄생 100주년 기념전 '조각가의 혼 : Soul of Sculpture'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세계적인 조각의 거장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여 문신 조각의 탄생과정을 살펴보고 그 예술적 가치를 소개하고자 마련됐다.

 

전시명인 '조각가의 혼'은 문신을 거론하기 위해 사용하는 수많은 키워드 중 육체와 정신의 균형을 중요시했던 그의 작품세계를 '혼'이라는 단어로 일축한 것으로, 문신이 조각을 제작하기 위한 과정을 살펴보기 위해 동음이의어인 '혼(魂)'과 'hone'이라는 두 개의 섹션으로 구성돼 있다.

 

첫 번째 섹션 '혼(魂)'에서는 문신의 작품구상에 있어서 드러나는 드로잉 32점과 석고원형 55점을 소개한다. 또한, 두 번째 섹션 'hone'에서는 작품을 제작하기 위해 사용한 도구 66점와 사진 17점 등과 함께 그의 아틀리에를 재현한 공간을 소개한다. 魂은 사람의 마음과 생각, 사물의 모양을 뜻하며, hone은 '연마하다', '갈고닦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전시는 총 171점의 조각, 드로잉, 사진 및 영상, 공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공구들은 문신이 생전 사용한 것으로, 그의 손길과 정신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관람자들에게 문신을 더욱 생동감있게 느껴볼 수 있도록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시는 이 외에도 야외조각정원 감상가이드 '시시각각', 전시해설프로그램 등이 상설적으로 운영되어있어 전 연령대 관람객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정숙이 문화예술과장은 "현재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뿐만 아니라 국립현대미술관, 숙명여자대학교 문신미술관에서도 문신 특별전을 개최하여 전국적으로 문신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며 "문신미술관에서는 재료의 한계와 편견을 뛰어넘는 문신만의 거침없는 예술성을 새롭게 소개하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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