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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기술인협회, 태풍 피해지역 전기시설 긴급복구 지원'구슬땀'

포항·경주, 지속적으로 민·관합동 전기시설 복구 지원

한국전기기술인협회에서 태풍'힌남노'로 침수세대에 전기시설 복구하고 있는 모습

한국전기기술인협회는 경상북도 및 포항시와 함께 지난 9월 8일부터 태풍'힌남노'로 피해가 큰 포항 일원의 주택을 대상으로 긴급복구 지원반을 편성해 전기시설에 대한 무료 점검과 복구을 펼쳤다고 전했다.

 

참여한 인원은 한국전기공사협회 경북도회, 한국전기기술인협회(경북동도회), 한국전기안전공사 경북동부지사, 경북도 전기직공무원 등 110여 명이 참여했다.

 

태풍'힌남노'로 포항과 경주에 400mm가 넘는 폭우로 대규모의 침수 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해 구호의 손길이 절실한 실정이었다.

 

특히 태풍으로 침수피해가 큰 포항 대송면과 청림동, 인덕동 등 침수된 전기기기(콘센트, 차단기, 전등 등)와 전선 등을 무료로 교체하는 등 재능나눔으로 이루어졌다.또한 현장 접수를 통해 접수된 지원을 요청한 240여 가구에 대해 전기설비 전반에 대한 안전점검을 통해 불량하거나 노후화된 가구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무상 교체 작업을 해 주었다.

 

지난 9월 8~9 양일간 민·관합동으로 680세대, 상가 58동 등 전기시설 긴급 복구를 지원했으며, 향 후 포항·경주지역 태풍'힌남로'로 침수된 주택 및 상가에 대해 200여 명이 지속적으로 응급복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도에서는 2010년부터 취약계층을 비롯해 재난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전기 재료비를 지원하고 전기기술인 재능기부를 통해 친서민 에너지복지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6900가구를 지원했다.

 

이경곤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태풍 피해 주민들을 위해 신속하게 지원해 주신 전기기술인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고 고맙다"며 "앞으로도 전기관련 기관ㆍ단체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재난피해지역의 전기시설 응급 복구 지원이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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