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해양경찰서는 제11호 태풍 '힌남노'와 관련, 대평동물량장 집단 계류 선박 홋줄 터짐 사고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동성항만개발 대표이사 겸 동성호 선장 이경상(57)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동성항만개발 대표이사 겸 동성호 선장인 이 씨는 지난 5일 6시 34분쯤 태풍 힌남노가 북상한 가운데 영도구 대평동 물량장에 정박 중인 선박 7척의 홋줄이 풀려 떠밀리는 상황에서 악천후에도 사고 현장으로 이동, 선박 7척이 외해로 집단 표류하고 있는 것을 동성항만개발 소속 예인선을 이용해 안전하게 계류하는 데 힘을 보탰다.
이후 해양경찰과 함께 선박 상태를 확인하며 홋줄 보강 작업을 진행했다.
이병철 부산해양경찰서장은 "살신성인의 정신을 발휘해 사고 대응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이경상 씨에게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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