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청와대

尹, 기능올림픽 국가대표 격려…"기술인재 넘치는 나라 만드는데 최선"

윤석열 대통령이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에 나서는 국가대표 선수단과 만나 선수들을 격려하며 기술인재가 넘치는 나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14일 인천 부평구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을 방문해 국제기능올림픽 선수단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이 2022년 국제기능올림픽에 나서는 국가대표 선수단과 만나 선수들을 격려하며 기술인재가 넘치는 나라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윤 대통령은 14일 인천시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을 방문해 직접 훈련 현장을 둘러보면서 훈련과정을 체험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실은 기능올림픽 대회 개최 이전에 대통령이 선수들을 직접 만나 격려한 것은 30여년 만에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윤 대통령은 먼저 가구 제작, 모바일앱 개발, 광전자기술 종목의 훈련실을 차례로 들러 선수들의 훈련 모습을 보면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관계자들을 향해 "선수들이 불편이 없도록 세심하게 지원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어린 나이에 진학 대신 기술로 최고가 되려는 길을 선택한 청년기술인들을 높게 평가하면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서 이번 기능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윤 대통령은 훈련 참관 이후 국가대표 선수단과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 발전의 원동력, 미래 도약의 열쇠 모두 기술에 달린 만큼, 기술 인재가 넘치는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기술인이 우대받는 사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제기능올림픽은 2년마다 22세 이하(일부 직종 25세 이하)의 각국 청년기술인들이 참여해 용접·가구 등 전통 종목부터 사이버보안·클라우딩컴퓨팅 등 IT 종목에 이르기까지 총 61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작년에 예정됐던 중국 대회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취소돼 올해 대한민국을 비롯해 스위스·독일 등 15개 국가에서 분산 개최되며 이번 대회에 우리나라는 46개 종목에 51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이와 함께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IT 중심으로 정보기술, 클라우드컴퓨팅, 사이버보안 등 총 8개 직종의 경기를 개최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