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부터 매년 펴내…"환경·사회 고려한 경영활동 실행"
유한킴벌리가 '2022년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했다.
15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회사는 2006년부터 경제, 사회, 환경적 측면에서 어떤 가치를 창출하고 있는지, 이 과정에서 어떤 부하를 미치고 있는지, 과제는 무엇인지, 이해관계자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들을 하고 있는지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올해 보고서에는 ▲미래를 향한 유한킴벌리의 실천적 변화 모습과 성과, 미래 방향성 공유 ▲스페셜 페이지를 통한 ESG위원회 설치 및 운영, 안전보건경영 등 환경(E), 사회(S), 지배구조(G) 전 부문에 걸친 실천 노력 소개 ▲보다 투명하고 자발적인 ESG 데이터 공개 등을 담고 있다.
특히, 1만2000여 명이 참여한 2022년 이해관계자 조사를 통해 얻은 유한킴벌리에 대한 중대성 평가를 바탕으로 제품안전, 고객위생과 건강관리, 윤리 및 준법경영, 개인정보보호, 품질경영 등의 중대이슈를 도출했다. 아울러 안전한 근로환경을 위한 조직의 변화와 함께 안전보건 경영 방침, 지배구조 등 기업 전반에 걸친 유한킴벌리의 노력도 상세히 반영했다.
진재승 대표는 보고서에서 "유한킴벌리는 창립 이래 윤리경영, 사회책임경영, 환경경영 등 비재무적 가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의사결정과 실현을 구현하기위해 노력해왔다"며 "자율성과 다양성 존중을 바탕으로 경영진부터 사원까지 환경과 사회를 함께 고려한 경영활동을 실행을 할 수 있도록 내재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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