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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세무서 유치’ 노력 계속해

광양시는 지난 13일 국세청을 방문해 '광양세무서'의 조속한 설치를 건의하는 등 광양세무서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광양시는 지난 13일 국세청을 방문해 '광양세무서'의 조속한 설치를 건의하는 등 광양세무서 유치에 발 벗고 나섰다.

 

시는 수출입 물동량 국내 1위 광양항과 세계적인 기업인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있는 전라권 제1의 경제도시로, 도시 개발과 맞춤형 산업단지 조성으로 사업체 수가 매년 증가하는 등 전국 어느 곳보다 국세 수요가 높은 곳이다.

 

실제로 2021년 광양지역의 세수는 4,304억 원으로 순천세무서 본서 4,667억 원에 육박하고 있으며, 향후 꾸준한 증가추세가 이어져 본서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광양세무서 유치는 정인화 광양시장의 공약사항으로 6개 기관단체와 광양세무서 설치 공동건의문을 행안부에 전달하는 등 관계기관과 함께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펼쳤으나, 정부의 조직 축소 정책 기조에 따라 2023년에는 전국적으로 한 곳도 세무서를 신설하지 못하게 됐다.

 

시는 주순선 부시장이 직접 지난 8월 3일 행정안전부 방문을 시작으로 9월 13일 국세청을 방문해 광양세무서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광양세무서의 조속한 설치를 건의하는 등 앞으로의 세무서 신설 계획에 광양세무서가 먼저 포함되도록 중앙부처를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있다.

 

주순선 부시장은 "광양지서가 광양세무서로 분리·신설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행안부, 국세청 등 중앙부처를 설득하고, 광주지방국세청과 협력해 광양세무서 유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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