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여성일자리 지원 서비스인 '일자리 부르릉'의 총 상담건수가 10만건을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일자리 부르릉은 취업 및 직업 교육을 원하는 서울시 여성들을 위해 현장으로 직접 찾아가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여성 일자리 지원 서비스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일자리 부르릉'은 지난 8월 말 기준 총 10만390명에게 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일자리 부르릉 버스에 탑승한 구직 희망 여성들은 전문 직업 상담사로부터 진로 상담과 취업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직업 적성검사, 심리검사를 활용한 진로 및 취업 컨설팅도 가능하다.
시는 일자리 부르릉을 통해 취업 상담을 한 구직자에게 구인 정보 제공, 취업 알선 같은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또 구직자들은 서울시 여성인력개발기관(23개)에서 진행하는 직업 훈련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용 희망자는 서울우먼업 홈페이지를 통해 상담 예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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